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상남자들 겨냥.. 포드 신형 머스탱, 드디어 ‘이 옵션’ 까지 추가 확정

더오토포스트 조회수  

포드 7세대 신형 머스탱
의외의 옵션 새롭게 추가
차량과 함께 보증도 가능?

포스 신형 머스탱 / 사진 출처 = ‘Ford’

포드가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포드는 머스탱 구매자를 위한 새로운 옵션을 도입하여 신차의 외관과 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지난 27일부터 추가 가능한 이 옵션은 네티즌 사이서 극찬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드에 의하면 이제 머스탱 구매자들은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무광택 클리어 필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옵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신차 출고 시 해당 차량에 매끄러운 새틴 마감 처리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 출처 = ‘Ford’
사진 출처 = ‘Ford’

머스탱 무광택 필름
모든 색상, 차종에 적용

PPG 인더스트리에서 설계한 매트 클리어 필름 옵션은 모든 머스탱 색상 옵션과 조합하여 설치할 수 있다. 이 필름은 비닐 랩보다 더 나은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도로 소금, 벌레 튄 자국, 새 똥, 아스팔트 잔여물뿐만 아니라 손 세차 및 비접촉식 세차에서 사용되는 세제에도 견딜 수 있다.

이 옵션은 궁극적으로 대부분 구매자에게 제공되지만, 초기에는 에코부스트, GT 및 다크호스 쿠페에만 적용될 예정이다. 머스탱 컨버터블 구매자의 경우 오는 24년 4분기부터 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 출처 = ‘Reddit’
사진 출처 = ‘Reddit’

무광택 위해서는
포기가 필요한 몇 가지

무광택 클리어 필름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 몇 가지 사항을 포기해야 한다.
머스탱 다크호스에 매트 글리어 필름을 주문하는 경우 기본 후드 액센트 스트라이프와 페인트 레이싱 스트라이프 옵션을 주문할 수 없다. 그래픽 삭제 패키지는 고성능 모델에 다크 호스 핸들링 패키지까지 장착한 경우 독립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다크호스는 국내 출시 예정이 없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국내 출시 모델 중에는 머스탱 에코부스트와 GT에 추가가 가능하다.
이 두 모델에서 무광택 클리어 필름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 그래픽 삭제 패키지를 사용할 수 없다.

사진 출처 = ‘Ford’
사진 출처 = ‘Ford’

보증기간도 존재한다?
네티즌 반응은 엇갈려

무광택 클리어 필름 옵션이 제공된 차량은 6월에 첫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5,995(약 798만 원)로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자동차 표준 제한 보증과 동일한 3년 또는 36,000mile(약 57,936km) 공장 보증이 제공된다.

네티즌은 비싼 가격대의 이 옵션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프레이 페인트 뿌린 거 같은 감성 이해 못 하겠다.’, ‘포드에 포르쉐 옵션 가격을 사용한다고?’ 등의 반응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반면 무광택 머스탱을 원하던 네티즌에게는 ‘진짜 감성 끝판왕이다’라는 반응을 이끌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더오토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귀족육아’ 이시영이 아들을 위해 고른 자동차
  • 제조업에 AI 도입 돕는 ‘AI Guru’ [서울AI허브 2025]
  • “마우스 클릭만으로 업무 끝”... 더존비즈온 ‘ONE AI’ 써보니 [AI 에이전트]
  • 학생 이스포츠의 필요성,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에서 찾다
  • 현대 N 이끈 티에리 누빌, 개인 통산 첫 FIA WRC 시즌 챔피언 등극!
  • 환율 따라 웃고 우는 게임업계… ‘킹달러’에 4분기 환차익 기대

[차·테크] 공감 뉴스

  •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車 “영화 같은 일 벌어졌다”… 1,578마력으로 벌인 ‘기적’
  • 밀월 과시한 정의선·도요다 "수소인프라 협력 강화할 것"
  • 레이싱 향한 정의선의 집념, 10년 만에 '드라이버 왕좌' 결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2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3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4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5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귀족육아’ 이시영이 아들을 위해 고른 자동차
  • 제조업에 AI 도입 돕는 ‘AI Guru’ [서울AI허브 2025]
  • “마우스 클릭만으로 업무 끝”... 더존비즈온 ‘ONE AI’ 써보니 [AI 에이전트]
  • 학생 이스포츠의 필요성,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에서 찾다
  • 현대 N 이끈 티에리 누빌, 개인 통산 첫 FIA WRC 시즌 챔피언 등극!
  • 환율 따라 웃고 우는 게임업계… ‘킹달러’에 4분기 환차익 기대

지금 뜨는 뉴스

  • 1
    문가비 미혼모 아니었다… 4년 전 정우성 발언 재조명 (+나이)

    연예&nbsp

  • 2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nbsp

  • 3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nbsp

  • 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nbsp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 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車 “영화 같은 일 벌어졌다”… 1,578마력으로 벌인 ‘기적’
  • 밀월 과시한 정의선·도요다 "수소인프라 협력 강화할 것"
  • 레이싱 향한 정의선의 집념, 10년 만에 '드라이버 왕좌' 결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발렌티노, 더현대 서울서 홀리데이 시즌 맞아 화려한 팝업 스토어 개장
  •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깜놀!?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도시락김 후기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고개 숙인 홀란드! EPL 5연패 노리다가 어쩌다가→토트넘에 발목 잡혀 5연패 늪에 빠진 '디펜딩 챔프' 맨시티

    스포츠 

  • 2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첫 우승 쾌거

    연예 

  • 3
    르브론 형 미안해! MVP 요키치 34득점 13리바운드 폭발…덴버, 레이커스에 대승

    스포츠 

  • 4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5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문가비 미혼모 아니었다… 4년 전 정우성 발언 재조명 (+나이)

    연예 

  • 2
    “친자식 맞지만, 결혼은 안해” 정우성·문가비 사실 '갈등' 심각

    연예 

  • 3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