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어스 구입 시
업계 최고 수준 잔가보장율 제공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 보장율이 적용된다.
르노코리아 잔가보장율, 5년 ‘7만~7만5천km·50%’ 적용
르노코리아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후 사용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새 차량을 다시 구입할 경우, 잔가보장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잔가보장율은 80%로 시작해 매월 기준 주행거리를 1250km씩 늘려가면서 최대 5년간 차등 적용된다.
보유 기간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 및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살펴보면 1년은 ‘1만~1만5천km·75%’, 2년은 ‘2만5천~3만km·70%’, 3년은 ‘4만~4만5천km·64%’, 4년은 ‘5만5천~6만km·57%’, 5년은 ‘7만~7만5천km·50%’가 적용된다.
또한 기간별 최소 주행 거리에 미치지 못한 차량은 5천km마다 0.5%씩 추가율 적용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2년 동안 총 1만9천km를 주행한 차량의 경우 최소 기준 주행 거리인 2만5천km보다 6천km를 적게 운행해 총 71%의 잔가보장율을 적용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르노코리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서 제공된다.
르노코리아의 황재섭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상위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다음 달 초 고객 인도 시작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음 달 초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모든 트림에는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 추가로 실시간 TMAP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NUGU Auto도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차량의 차체는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부품을 18% 사용하고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과 초고장력강판을 포함한 고품질 소재를 활용해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자랑한다. 19인치 타이어 장착에도 불구하고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은 테크노 트림 3777만 원, 아이코닉 트림 4152만 원, 에스프리 알핀 트림 435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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