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최대 200만원 할인
현대차·기아도 8월 프로모션 진행
제네시스가 8월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차와 기아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90 100만 원 할인 적용
현대차 및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고 새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대차는 50~100만 원, 제네시스는 20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또는 수입차를 소유하거나 렌트, 리스 이용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GV70은 30만 원, G80·GV80·G80 쿠페·G80 EV는 각각 50만 원, G90은 100만 원 할인을 받는다.
현대차는 전기차 판매 10만대 돌파 기념으로 8월 내 아이오닉5, 아이오닉5N, 아이오닉6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 설비가 갖춰진 신축 아파트 거주 고객은 아이오닉5·6, 코나EV 등에 대해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최초 등록일로부터 차령 10년(포터는 7년) 이상된 차량의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교체하는 경우 또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포터 EV는 각각 30만원, 마이티와 파비스는 50만원 할인을 받는다.
기아 K8 200만 원 할인
기아는 올해 안에 소형 전기 SUV 모델 EV3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3년 동안 4.7%의 저금리를 지원한다. 또한 올해 EV6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 기아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인증 중고차를 매각할 경우 50만원, 다른 브랜드 차량을 현대캐피탈 앱으로 판매하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V 페스타에서는 차종별 할인을 제공한다. EV9 50만원, 봉고EV 200만원, 니로EV 300만원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 특히 봉고EV 구매자 중 소상공인 및 농·축·수협 조합원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 30만원, 충전기 미설치 시 차량 가격에서 30만원 할인 등을 지원한다.
준대형 세단 K8은 2.5/3.5 가솔린 및 3.5 LPG 모델 20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1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된 K8의 시작 가격은 2.5 가솔린 3158만 원, 3.5 가솔린 3499만 원, 3.5 LPG 3099만 원, 1.6 하이브리드 3632만 원부터다.
전시장 방문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첨으로 기아플렉스 EV3 1개월 이용권(2명), 쌤소나이트 유니맥스 캐리어(5명), 위닉스 워프라임 공기청정기(20명), 렉슨 미나 S 미니조명(80명), 신세계상품권 3만원(10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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