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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내 미디어 창작자에게 ‘익시’ 창작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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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참가.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참가.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참가. / 사진=LG유플러스

LGU+, 국내 미디어 창작자에게 ‘익시’ 창작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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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

황현식광고보고 기사보기, 이하 LGU+)가 9~10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서 자체 개발 AI ‘익시(ixi)’를 소개하는 ‘익시 체험존’를 마련한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하 크미대)은 국내 창작자 미디어 산업 대표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LGU+는 크미대에서 ▲현장에서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AI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익시 포토부스’ ▲고객이 직접 AI 프롬프트(생성형 AI 명령어)를 입력해 스마트폰용 월페이퍼를 제작해볼 수 있는 ‘익시 프롬프트’ 등 2가지 캠페인으로 구성된 익시 체험존을 마련했다.

먼저 익시 포토부스에서는 기본 프로필, 운동선수 2종, 레드카펫 위 셀럽 등 4가지 콘셉트의 AI 프로필 사진을 체험할 수 있다. 얼굴이 노출된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콘셉트에 맞춰 AI가 변환해주는 앱과 달리, 익시 포토부스는 고객이 직접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콘셉트에 맞게 사진을 변환하며 즉석 사진을 인화해준다.

서울 근교 버스 쉘터에서 진행하는 AI 프롬프트 옥외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AI 프롬프트 웹사이트에 진입한 후 미래 도시를 수식하는 빈칸을 프롬프트로 채워넣으면, 프롬프트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그린 월페이퍼를 제작해준다.

크리에이터 대상 행사인 만큼, LGU+의 브랜드 찐팬을 키우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부스터스’의 멤버 48명도 초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전용 대기실 이용이 제공된다. 또 5개 팀을 선정해 신인 크리에이터 쇼케이스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진 LGU+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개성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익시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AI와 접목된 이색 캠페인을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U+는 최근 AI 전환으로 고객 성장을 이끄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하고 B2C∙B2B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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