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2024 몬터레이 카워크에서 MC20 기반의 슈퍼 스포츠카를 16일 세계 최초 공개한다.
몬터레이 카 워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시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로 클래식카와 럭셔리카 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16일 몬터레이 카 위크를 대표하는 행사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 이하 ‘더 퀘일’)에서 MC20 기반의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를 최초로 공개한다.
MC20 기반 신차는 이탈리아에서 100% 설계, 개발, 생산하고 로드카의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레이싱카의 디테일을 갖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둔 MC20 이코나도 공개한다. 전 세계 20대 한정판이며, MC12 스트라달레에서 영감을 얻은 리버리와 맞춤 로고 도어 등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마세라티 레이싱카 MCXtrema 또한 더 퀘일에 전시하며 17일 레이싱 트랙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WeatherTech Raceway Laguna Seca)’에서 1호 고객 인도식을 가진다.
마세라티의 본고장인 모데나에 경의를 표하고 몬터레이 카 위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하나뿐인 MC20 쿠페, ‘MC20 트리뷰토 모데네제(Tributo Modenese)’도 최초 공개한다.
여기에 MC12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란투리스모 폴고레,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그레칼레, 폴고레,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MC20 첼로 등 최신 모델을 전시하고 시승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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