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위자드’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늦지 않았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지난 4월과 6월 한국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
글로벌 테스트는 한국, 미국, 튀르키예,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되며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즐길 수 있다. 테스트 직전 참가자 규모가 목표 수치를 크게 웃돌면서 서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에는 지난 한국 테스트에서 만나지 못했던 ‘위자드’ 클래스와 마을 시스템이 주가 되면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위자드’는 화염, 전격 등 다양한 속성의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원거리 공격을 담당한다. 보통 마법사는 근접 전투에는 약한 캐릭터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았지만 ‘위자드’는 편견을 깼다.
또한 마을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게임 피로도를 낮췄다. 자유롭게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민과 대화하거나 다른 이용자와의 교류도 가능하다. 생활형 콘텐츠인 낚시, 요리, 채집도 구현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에서 착용한 장비와 의상을 X에 인증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기간 X에 장비, 의상 스크린샷과 #DarkandDarkerMobile #DNDM를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15USD 상당의 구글 플레이 또는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X에 인증을 마친 글로벌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 한 유저는 “이건 배틀로얄과 던전 크롤러를 섞은 완전히 새로운 장르예요! 다크앤다커 모바일 너무 좋아요”라며 X에 인증했다.
이 밖에 “Dark And Darker Mobile 개발자들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다. 나오면 꼭 플레이해야 할 게임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좋다 이세계 던전 같은 느낌이야”, “나에게 있어서 이 장르 역사상 최고의 안드로이드 게임은 #DarkandDarkerMobile #DNDM 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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