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파이널판타지 14 이용자들을 위해 ‘2024 팬페스티벌 서울’에 이어 오는 10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연다.
액토즈소프트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한국 최초 오케스트라 콘서트 ‘에오르제아 심포니’를 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한다.
프로막스가 주최하고 스퀘어에닉스 주관, 액토즈소프트가 협력하는 ‘에오르제아 심포니’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공연으로 ‘파이널판타지14’의 수준 높은 다양한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신 심포니’, ‘몬스터헌터 오케스트라’ 등에 참여한 지휘자 ‘쿠리타 히로후미’ 와 ‘디즈니 인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 내한 공연’ 등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접목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호평 받고 있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춘다. 또, ‘킹덤 하츠 2’, ‘브라더후드 파이널판타지 15’ 등 다양한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피아노 연주자 ‘모리시타 유이’ 등 100명 이상의 출연진이 연주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이널판타지14 프로듀서 겸 디렉터 ‘요시다 나오키’, 사운드 디렉터 ‘소켄 마사요시’, ‘파이널판타지14’ 확장팩 ‘효월의 종언’ 테마곡을 부른 보컬리스트 ‘아만다 에이켄’과 ‘제이슨 찰스 밀러’ 등도 ‘에오르제아 심포니’에 출연하여 한국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4 팬페스티벌 서울’은 2019년 이후 약 5년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10월 12일에서 1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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