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8월 3일까지 열리는 ‘2024 공간디자인페어 호텔 특별전’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간디자인페어’는 상업 공간 및 호스피탈리티 공간을 중심으로 공간의 변화와 트렌드를 조명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시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이케아 포 비즈니스’를 소개한다.
이케아 제품으로 구성된 5가지 테마의 호텔 룸 솔루션은 숙박업 등 비즈니스 공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조명한다.
비즈니스 공간을 위한 이케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이케아 매장 및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1시간 무료 상담 혜택을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홈퍼니싱 플래닝 툴 ‘이케아 크레아티브’를 활용해 비즈니스 공간을 꾸미는 방법도 제안한다.
8월 1일 ‘공간디자인페어’와 함께 열리는 ‘디자인써밋’에는 막달레나 클로섹 이케아 코리아 컨트리 홈퍼니싱 앤 리테일 디자인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 ‘핵개인화 시대의 데모크래틱 디자인’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 포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호텔, 오피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르는 제품, 솔루션,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비즈니스 인테리어 솔루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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