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모바일 RPG ‘명일방주’의 4.5주년을 맞이해 ‘회서리’를 업데이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4.5주년 업데이트에서는 ‘회서리’ 이벤트 스테이지와 함께 한정 임무들이 추가되며, 신규 오퍼레이터와 한정 헤드헌팅,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회서리’ 이벤트 스테이지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경작지’ ‘황폐한 도심’ ‘북쪽 강기슭’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한정 임무 달성 시 5성 오퍼레이터 ‘완칭’ 및 ‘바이비크’의 증표와 대황천사원 테마 가구(일부), 헤드헌팅 허가증, 고급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천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성 오퍼레이터 ‘슈’와 ‘좌락’, 5성 오퍼레이터 ‘그레인버즈’ 등 총 3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추가된다.
특히 ‘슈’는 적을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론칭 캐릭터 ‘사리아’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힐러와 탱커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만능 디펜더 오퍼레이터다.
내달 14일까지 실시하는 한정 헤드헌팅 ‘천추일속’에서는 신규 오퍼레이터 3종과 복각 6성 오퍼레이터 ‘시’, ‘링’, ‘총웨’ 등이 등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회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용문 복권방에서는 행운 티켓을 활용해 최대 1만 개 이상의 합성옥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한정 헤드헌팅에서 10회 뽑기가 가능한 화합과 풍요 헤드헌팅 허가증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용문폐, 고급작전기록, 가구, 모듈 데이터 칩 등 보상이 제공되며, 특정일에 접속 시 오퍼레이터 축복과 합성옥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내달 28일까지 0011 디자인 시리즈의 신상 컬렉션 머무를 곳(총웨), 신선 누각(린), 산과 바다(하이모어), 번진 빗물(허니베리) 총 4종과 함께 신농제 묘회 테마 가구를 선보이며, 언페터드 프리덤(니엔), 언패터드-케오베, 비타필드 및 에포크 컬렉션 시리즈 등이 재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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