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라운지가 최근 기보 엔젤투자파트너스인 에이치앤밴처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트러스트라운지가 운영하는 서비스 트러스트펀드의 안정적인 상품 운영, 비재무적 신용평가 알고리즘 혁신성 및 플랫폼의 우수성을 평가한 결과로,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트러스트펀드는 작지만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한다는 경영철학으로 2022년 온투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이후 연체율과 부실율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비재무적 신용평가 알고리즘은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평가하기 어려운 요소를 분석해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가능하게 했다.
트러스트펀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혁진 에이치앤밴처스 대표이사는 “트러스트펀드의 플랫폼과 비재무적 신용평가 알고리즘에 매력을 느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황성배 트러스트펀드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는 트러스트펀드의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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