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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중화권 기업들과 ‘하이브’ 리세일 파트너십 체결

IT조선 조회수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중국 클라우드매니지드서비스(MSP) 기업 ‘캡클라우드’와 대만 게임사 ‘ZTQ 게임즈’ 등과 게임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의 리세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이 중국의 캡클라우드, 대만의 ZTQ게임즈와 리세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이 중국의 캡클라우드, 대만의 ZTQ게임즈와 리세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컴투스홀딩스

중국 캡클라우드는 텐센트 클라우드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주력이다. ZTQ 게임즈는 e스포츠 대회, 해외 게임 퍼블리싱, 블록체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캡클라우드는 중국에서, ZTQ 게임즈는 대만에서 하이브를 활용해 신규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컴투스플랫폼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사업총괄 상무는 “캡클라우드, ZTQ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중화권 시장으로 하이브를 확장하겠다”며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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