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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브리핑] ‘블소 레볼루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외

IT조선 조회수  

넷마블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넷마블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넷마블이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직업 ‘귀검사’가 추가됐다. 귀검사는 공격을 돕는 소환수 ‘귀령’과 함께 전투를 펼친다. 이용자는 8월 8일까지 무료 재화 ‘은화’를 소진해 ‘무료 직업 변경권’을 지급받아 귀검사로 전직할 수 있다.

또 홍문 50 레벨로 캐릭터를 생성해 빠르게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버 ‘신출귀몰’, 홍문 1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필드 ‘폭염의 대서구릉’ 등의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또 ‘역왕 홍석근’, ‘각성 비월’, ‘각성 진서연’, ‘기생 유란’ 등 15종의 고대 등급 ‘수호신령’을 공개했다. ‘빛나는 고대 장비’의 장신구 세트에 ‘반지’, ‘장갑’, ‘허리띠’ 장비도 추가됐다. 랭킹 던전 ‘도전자의 성전’의 보스를 ‘대나찰 왕기’로 개편됐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아케이드에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의 아케이드에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 업데이트

크래프톤은 PC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아케이드에 ‘판타지 배틀로얄’ 모드를 업데이트한다. 판타지 배틀로얄은 2020년 선보인 만우절 특별 모드다. 당시 참신한 콘셉트와 전략적인 팀플레이로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용자는 ▲큰 검으로 근접 공격을 담당하는 ‘바바리안’ ▲연사 기능이 있는 석궁으로 원거리 저격을 담당하는 ‘레인저’ ▲광역 대미지 스킬을 사용하는 마법사 ‘위자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팔라딘’ 등 4개의 직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매치는 에란겔 맵 내 3인칭 시점 및 4인 스쿼드로 진행된다. 최대 80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배틀로얄 방식과 마찬가지로 경쟁을 통해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스쿼드가 승리한다. 판타지 배틀로얄은 PC에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콘솔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하이브IM이 인더섬 위드 BTS에 신규 테마 MIC Drop Remix를 업데이트했다. /하이브IM
하이브IM이 인더섬 위드 BTS에 신규 테마 MIC Drop Remix를 업데이트했다. /하이브IM

인더섬 위드 BTS 신규 테마 ‘MIC Drop Remix’ 업데이트

하이브IM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위드 BTS’에 신규 테마 ‘MIC Drop Remix’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MIC Drop Remix는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콘셉트를 인더섬만의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와 함께 ‘피 땀 눈물’ 신규 콘서트 모드를 추가했다. 퍼즐을 플레이하고 얻은 ‘콘서트 티켓’으로 특별 보너스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8월 출시 예정인 '어비스 메이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8월 출시 예정인 ‘어비스 메이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

‘어비스 메이트’ 티저 공개

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신작 ‘어비스 메이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비스 메이트는 일본 게임 서비스기업 펀크루가 개발한 모바일 태그 액션 RPG다. 다양한 전투 능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의 수집·육성, 화려한 액션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비스메이트의 세계관을 담았다. 각각 다른 차원의 세상에서 다양한 사연으로 사망한 캐릭터는 영혼만이 갈 수 있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어비스’에 소환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생전의 기억을 잊은 채 서로가 서로의 조력자가 돼 적들을 처치하며 탑의 정상 탈환에 나선 소녀들의 이야기들을 그렸다. 드래곤플라이는 8월 어비스 메이트 정식 출시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IT조선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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