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및 포티셰프로덕션, 멜쳐미디어가 제작하고 국내판 제작은 제우미디어가 맡은 ‘아케인 아트북(The Art and Making of Arcane)이 올해 하반기 국내 발간된다.
‘아케인 아트북’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의 제작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숨겨진 아트워크를 담은 서적이다.
서적에는 ‘아케인’의 공동 창작자인 크리스티안 링케와 알렉스 이, 포티셰스튜디오 책임자인 파스칼 샤뤼와 아르노 드로르 감독 등 제작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의 시각적인 발전상을 보여주는 초기 디자인, 드넓게 펼쳐진 배경 아트와 각종 도안에서부터 20명이 넘는 주요 애니메이터, 작가, 감독, 예술가, 게임 디자이너, 음악가 및 기타 창작자의 인터뷰까지 다양한 자료로 구성됐다.
‘아케인 아트북’은 기본 에디션, 포트폴리오 에디션, 아티팩트 에디션의 세 가지 에디션으로 출간된다.
이 중 아티팩트 에디션은 한정 굿즈가 포함된 에디션으로, 아트북 및 징크스 포스터 2종, 진보의 날 소책자, 3개의 마법공학 설계도, 타로 카드 4장, 아케인 시리즈 LP 판, 6개의 아트프린트 및 포트폴리오, 접이식 삽화 2장, 바이와 징크스 두 명의 북엔드/스테츄 피규어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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