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가 가전 서비스 전문기업 마이스터즈와 주거 토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마이스터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보유한 가전제품의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트러스테이는 마이스터즈의 가전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홈노크타운 이용자를 위한 스마트 주거 인프라 강화에 힘을 모은다. 양사는 각 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접목해 홈노크타운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경험을 대폭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가전 설치, 수리 및 케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홈노크타운에 마이스터즈 서비스를 론칭한다. ‘마포 더 클래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등 홈노크타운이 도입된 2개 프리미엄 단지를 시작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프롭테크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전 공동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마케팅 협업도 추진한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홈노크타운 플랫폼 하나로 가전제품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이번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하고 고객의 주거 생활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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