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큰 인기를 끈 컴투스의 히트 지식재산(IP)다. 지난해 7월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돼 전세계로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 론칭 1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컴투스는 25일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의 또다른 전설적 IP ‘액션퍼즐패밀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롭게 PvP 시스템도 추가한다. 미니게임천국 전체 게임을 대상으로 적용될 PVP 시스템은 업데이트 이후 모든 유저가 베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첫 타이틀을 시작으로 총 6편이 출시되며 전 시리즈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 메가 히트 IP다. 이번 여섯 번째 버전은 쉽고 단순한 플레이 방식과 아기자기한 수집 캐릭터 등을 토대로 출시 후 국내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와 미니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인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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