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옆동네 계약 취소”..신형 액티언, 가격 소식 들려오자 반응이 ‘초대박’

위드카뉴스 조회수  

사전 예약 하루만 1만6000대 넘긴 액티언
8월 중 세부 사양 공개 및 정식 출시
KGM 액티언 가격
액티언/출처-KGM

원조 쿠페형 SUV 액티언이 시장에 돌아왔다. KG모빌리티(KGM)가 출시한 액티언은 가격 공개 전 이미 사전예약으로 1만6000대가 넘는 신청을 기록했다.

KGM 액티언 가격, 3천만 원대 초반?

신형 액티언은 가격과 세부 사항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전예약 하루 만에 1만6133대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부진한 내수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새로운 차량 타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KGM 액티언 가격
액티언/출처-KGM

KGM은 액티언이 도심형 SUV로서의 쿠페 스타일을 강조하며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조화가 소비자 요구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액티언은 8월 중 세부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는 시작 가격이 3천만 원대 초반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KGM은 전신인 쌍용자동차 때부터 국내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왔다. 2002년 무쏘 스포츠부터 현행 렉스턴 스포츠까지 연결되는 픽업 시장에서의 성공이 그 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액티언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KGM 액티언 사전예약
액티언/출처-KGM

전륜구동 및 AWD 모델 출시

액티언은 쌍용자동차 시절 처음으로 SUC(Sports Utility Coupe) 개념을 제안한 모델이다. 차명에는 ‘Action + Young’과 ‘Act + On’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도전과 변화, 젊음을 상징한다.

KGM 액티언 가격 제원
액티언/출처-KGM

최근 국내 환경부 인증을 통해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액티언은 현행 토레스와 같은 구성인 1.5 가솔린 터보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8.6kg.m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전륜구동 모델과 AWD 모델이 출시되며 두 모델 모두 저공해차 3종 등급을 받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GM 액티언 사전예약
액티언/출처-KGM

한편 액티언의 사전 예약은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자 5만 명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증정한다.

실시간 인기기사

위드카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차·테크] 공감 뉴스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 [TN 현장]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 개최…기술·협력 비전 공유
  • 신모델로 돌아온 인기 ‘크로스오버 SUV’.. 디자인 괜찮은데?
  • 장롱면허 김준호의 외제차,♥김지민의 자동차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미사일위협’ 끝까지 격추∙∙∙영공 어디든 미사일방어태세 확립”

    뉴스 

  • 2
    '이효리 남편'으로 사는 게 어떠냐…이상순, 뜻밖의 대답

    연예 

  • 3
    송중기 로마 집 사진 어디 둘째딸 출산 엄청난 아내 재산 딸 득녀 성별 놀랍다

    연예 

  • 4
    LG전자,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4개 사업본부 개편

    뉴스 

  • 5
    홍명보 국대 감독 1순위 아니었다…“홍명보는 2위, '이 감독'이 8표로 단독 1위”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사사키 로키, 다저스 회피 가능성? "계약하지 않을 확률 85%"라고 전 GM 확신

    스포츠&nbsp

  • 2
    줄기세포 기능 강화 및 뼈 재생 가능한 나노입자 개발

    뉴스&nbsp

  • 3
    밀양시,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발길 이어져...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뉴스&nbsp

  • 4
    합천군, 청년정책 선택과 집중으로 인구감소∙저출산 위기 극복 ‘총력’

    뉴스&nbsp

  • 5
    '34세' 박보영, 완벽한 '디즈니 공주' 비주얼…'뽀블리' 미모 이 정도 [MD★스타]

    연예&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 [TN 현장]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 개최…기술·협력 비전 공유
  • 신모델로 돌아온 인기 ‘크로스오버 SUV’.. 디자인 괜찮은데?
  • 장롱면허 김준호의 외제차,♥김지민의 자동차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미사일위협’ 끝까지 격추∙∙∙영공 어디든 미사일방어태세 확립”

    뉴스 

  • 2
    '이효리 남편'으로 사는 게 어떠냐…이상순, 뜻밖의 대답

    연예 

  • 3
    송중기 로마 집 사진 어디 둘째딸 출산 엄청난 아내 재산 딸 득녀 성별 놀랍다

    연예 

  • 4
    LG전자,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4개 사업본부 개편

    뉴스 

  • 5
    홍명보 국대 감독 1순위 아니었다…“홍명보는 2위, '이 감독'이 8표로 단독 1위”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사사키 로키, 다저스 회피 가능성? "계약하지 않을 확률 85%"라고 전 GM 확신

    스포츠 

  • 2
    줄기세포 기능 강화 및 뼈 재생 가능한 나노입자 개발

    뉴스 

  • 3
    밀양시, “복합문화공간 ‘열두달’ 발길 이어져...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뉴스 

  • 4
    합천군, 청년정책 선택과 집중으로 인구감소∙저출산 위기 극복 ‘총력’

    뉴스 

  • 5
    '34세' 박보영, 완벽한 '디즈니 공주' 비주얼…'뽀블리' 미모 이 정도 [MD★스타]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