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누적 35만명 이용자 확보
지구 596바퀴 돌 수 있는 거리만큼 운동
프로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M2E(Move To Earn·돈 버는 운동) 서비스다. 지난 2년간 국내를 포함한 일본, 베트남, 미국 등 20개국에서 누적 35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대체불가토큰(NFT) 신발이 필요한 프로 모드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지난 6월 기준 전년 대비 약 2.5배 가량 증가했다. 지금까지 NFT 신발 누적 거래액은 300억원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슈퍼워크 이용자들이 운동한 거리는 총 2389만km로 집계됐다. 이는 지구 전체를 596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슈퍼워크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신규 콘텐츠인 ‘장비 아이템’을 애플리케이션(앱) 내 공개한다. 보유 중인 NFT 신발에 장비 아이템을 추가로 장착하고 운동을 하면 고유 능력에 따라 ▲포인트 획득량 증가 ▲아이템 획득률 증가 ▲에너지 소모량 감소 ▲신발 내구도 소모량 감소 등 이용자들에게 운동에 따른 보상을 강화시켜준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이용자들의 일상 속 운동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토크노믹스 유지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