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신규 기타비상무이사로 조성필 신한벤처투자 PE본부 이사를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트림어스컴퍼니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8월 29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였다.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고 결의할 예정이다.
신규 선임 예정인 조성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는 신한벤처투자 PE본부 이사로 산업 전반에 대한 폭 넓은 경험과 회계, 투자, 관리 분야에 전문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신한벤처투자 PE본부는 지난 2021년 경영참여형 투자를 목적으로 네오스페스(유)를 설립해 드림어스컴퍼니에 투자하였으며 드림어스컴퍼니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 금번 이사 선임을 통해 적극적인 경영 참여로 드림어스컴퍼니의 밸류업에 기여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허승 사외이사 후보자는 기존 사외이사의 사임 예정으로 이사회로부터 새롭게 추천됐다. 국립인천대학교 경영학부 부교수로 재임중인 바, 산업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사외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