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 여름 삼성 TV 판매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삼성전자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삼성 TV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기한은 5월부터 6월 말까지였으나 8월 말까지로 두 달 연장했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한 고객은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OLED 패키지 구매 시 큰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와 모니터에도 보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많은 스포츠 팬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즐기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영상 콘텐츠처럼 삼성 AI TV와 함께 현장 생생함과 감동을 실감 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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