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에 악마형 정령 라리마를 업데이트했다.
라리마는 죽은 자의 영혼을 심판했다고 전해지는 유물 오시리스의 지팡이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아우렐리아 도시 연맹을 통솔하는 총의장을 맡고있다. 이 정령은 전투 양상에 따라 유리한 스킬 효과를 적용해 적을 공격하고, 파티원을 보호하며 활약한다.
이와 더불어 ‘에버소울’ OST로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는 DJ 소울 시즌 2와 정령 클라라의 인연 스토리가 열렸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일까지 최대 15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각종 소환권을 제공하는 빙고 이벤트, 메피스토펠레스 오리진 승급 지원 상자와 에픽 정령 선택권 등을 선물하는 성장 업! 점핑 이벤트 등을 실시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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