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소프트가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KOLAS(한국인정기구)는 ‘국가표준기본법’,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ISO/IEC 17011 규정에 따라 교정·시험·검사·제품인증·타당성평가검증 등 해당 기관에 대한 특정 분야의 능력을 공식적으로 승인해 주는 공인기관이다.
이즈소프트는 지난 28일 KOLAS 기준에 부합하는 구동축전지 기계적 충격시험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즈소프트는 자동차 성능 확인시험을 위한 최신 장비들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경기도 화성에 시험센터를 오픈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충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서현배 이즈소프트 대표는 “이번 인정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신뢰성 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격시험 및 자동차 부품 충격시험 전문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향상과 자동차 부품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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