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패널을 활용한 암호화폐 채굴 플랫폼을 제공하고, 코인 및 에너지 관련 사업체들과 연계하여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한 솔라 마이닝 플랫폼(SMP 코인) 프로젝트가 7월 상장한다.
1세대 코인 대다수가 작업 증명(PoW) 방식을 채택해 채굴시 상당한 전력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SMP 코인 프로젝트는 태양광 시스템과 마이닝 컴퓨터를 결합한 마이닝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 재생 가능한 자원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집중하고 있다.
솔라 마이닝 플랫폼은 ‘마이닝 홈’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키고, 향후 태양광 시스템과 마이닝 컴퓨터를 결합한 태양광 마이닝 주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에 따르면 솔라 마이닝은 태양과 발전이라는 그린 에너지를 통해 채굴을 위한 특허를 확보,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위한 추가 특허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솔라 마이닝 플랫폼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산업의 확장과 블록체인 산업시장의 채굴이라는 시스템을 플랫폼을 통해 SMP 프로젝트에서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외 상장 및 페이먼트 시스템 활용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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