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과의사회는 20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디지털 임상기기 실전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진료실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임상기기 소개와 실습’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임상기기의 이해와 활용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샵 심포지엄에서는 노숙영 앤유 신경과의원장과 전성호 수가개발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 한영수 아름다운신경과의원장 ▲왕민정 로아신경과의원장 ▲곽이은 사운드백신 대표 ▲정기영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실전워크샵 등록은 사전등록으로만 진행되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등록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되며 신경과의사회 회원만 등록 가능하다.
의사회 관계자는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이번 워크샵을 더욱 의미 있고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대한신경과의사회는 회원 여러분의 전문성 향상과 병의원 수가 창출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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