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술이 만났다. 게임업계가 이용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술과의 이색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와 원스피리츠의 원소주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열어 나흘 간 4,256명이 방문, 일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위메이드도 ‘미르M’ 팝업스토어를 열어 미르주(酒) ‘미르M’ X 미르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미르M’ 도자기·글라스 소주잔 , ‘미르M’ 인슐레이터 텀블러 등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도 하이트진로음료와 제휴를 맺고 ‘진로토닉워터’의 로드나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은 로드나인의 주인공인 라엘을 활용한 라벨이 적용됐고, 15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로드나인 게임 내 사용가능한 ‘진로 토닉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로 토닉 아이템’은 캐릭터의 체력 및 마나 회복 속도를 20분 동안 증가해주는 이벤트 아이템이다. 게임 이용자는 진로토닉워터 스페셜 에디션 구매하고 라벨 안쪽에 인쇄된 쿠폰 정보를 등록해 ‘진로 토닉 아이템’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이용자들은 로드나인에 접속만 해도 매일 ‘진로 토닉 아이템’ 3개를 받을 수 있다.
열혈강호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와 함께 만화 열혈강호 연재 30주년과 화요 출시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의 마지막 시리즈, ‘화요25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 5천병 한정 판매한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연재 만화로 연재 30주년을 맞아 기존 만화책 방식을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판매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화요25 열혈강호 한비광 에디션’, ‘화요41 열혈강호 천마신군 에디션’ 모두 정식 판매와 동시에 빠르게 품절되며,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화요25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
‘화요25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은 데일리샷에서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25일부터 정식 판매와 동시에 소비자가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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