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실시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공식 서비스센터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시 부품 가격 30% 지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9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한다. 단, 부품 단독 구매는 제외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1월 1일 국내 법인을 설립한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국내 7곳의 딜러사를 통해 서울, 분당, 일산, 수원,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청주, 원주, 부산, 창원 등 전국 34개 전시장과 36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Pre-Delivery Inspection Center)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차량을 인도하기 위해 수입 차량에 대한 완벽하고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차량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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