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브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헤이 볼보'(Hej Volvo)를 새롭게 단장했다.
헤이 볼보는 △실시간 서비스 센터 예약 기능 △차량 정보 확인 △이벤트 안내 △시승 신청 등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차계부 기능을 추가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주행 거리, 차량 관련 지출 및 정비 내역을 기록,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볼보는 라이프 스타일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추가, 볼보 브랜드 및 차량 정보와 더불어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프 스타일 메뉴에는 숙소 및 여행지 등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정보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메뉴에는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볼보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커뮤니티’ 메뉴를 신설해 일상의 영감과 에너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차량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볼보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헤이 볼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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