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는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고객의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브랜드 안전지수 등 5개 영역에 걸쳐 부문별 1위 기업과 브랜드를 발표한다.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거머쥔 ‘아이스원’은 크기는 줄이면서 아이스 룸 용량은 늘린 혁신 기술로 고객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업계 최소 수준인 폭 23cm, 깊이 48cm의 작은 사이즈에 업계 최대 수준인 1kg 대용량 아이스 룸까지 갖췄다.
제품에는 올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한 4중 UV살균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기포 분리 기술’로 온수 사용 시 물 튐, 끊김 없이 일정한 물줄기를 구현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고객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얼음정수기의 성능과 기술을 차별화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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