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7월 특별 할인 진행
최대 1,681만 원 저렴한 가격
저금리 특별 할부도 함께 진행
기아가 브랜드의 대표 크로스오버 전기 SUV인 EV6에 대해 7월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어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EV6는 WLTP 기준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510km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주행가능거리와 18분 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기아 EV6, ‘EV 세일페스타’, ‘월별조건’, ‘트레이드 인 신차 구매지원’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 EV6의 7월 특별 할인은 월별조건, EV 세일페스타, 트레이드 인 신차 구매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기아 EV6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브랜드 일부 전기차 모델들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V 세일페스타’를 통해 3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월별조건에 따라, 2024년 2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200만 원,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입고일 30일 경과된 순수 전시차 및 최초 출하일 30일 경과된 매출취소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특별 할부로 ‘세단/EV의 기준 저금리 할부’도 진행한다. 2024년 생산분 출고 고객에 한해 36개월 기준 1.9%, 48개월 기준 2.9%, 60개월 기준 3.9%의 저금리로 EV6를 구매할 수 있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
또한, 기아 EV6의 경우 전기차인 만큼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기아 EV6의 국고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롱레인지 2WD 19인치와 롱레인지 4WD 19인치 모델로 모두 최대 68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주도이며, 마찬가지로 롱레인지 2WD 19인치와 롱레인지 4WD 19인치 모델 기준으로 최대 387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지자체별로 대상 선정 방법 및 지원 수량 다르고 일부 시도는 시군구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번 기아 EV6의 7월 특별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약 5,259만 원의 24년형 롱레인지 라이트 2WD 19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610만 원의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최대 1,071만 원을 지원받아 1,681만 원이 저렴해진 3,578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대 혜택 적용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EV6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 EV6의 7월 특별 할인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재고 수량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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