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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 연기 천재는 다르구나”…깜짝 소식 전한 김명민, 그가 선택한 ‘특별한’ 자동차의 정체는?

위드카뉴스 조회수  

3년 만에 차기작으로 복귀하는
‘연기 장인’ 김명민
그가 선택한 자동차의 정체는?
김명민
출처 : 연합뉴스 (좌) / 롤스로이스=고스트 2세대 (우)

‘천의 얼굴’ 배우 김명민이 3년 만에 차기작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김명민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명민은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드라마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드롬을 불러온 김명민.

김명민
출처 : 연합뉴스

2021년 드라마 ‘로스쿨’로 검사 출신 교수 역할을 맡으며 “역시 믿고 보는 김명민”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그는 이후 3년간 작품 활동이 없었다.

그리고 지난 4월,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명민은 “그동안 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차기작 출연 소식을 알려왔다.

지니 TV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출연을 확정 지은 김명민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를 연기할 예정이다.

김명민
출처 : 뉴스1

3년 만에 돌아온 김명민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운전하는 자동차 또한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명품 배우 김명민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바로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2세대로 전해졌다.

클래식 럭셔리의 끝판왕, 롤스로이스 고스트 2세대

영국의 최고급 차량 제조사인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하는 대형 세단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상징이자 1등 공신과도 같다.

김명민
출처 : 롤스로이스=고스트 2세대

운전할 때 소음이 나지 않아 너무 조용한 나머지 ‘고스트(유령)’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롤스로이스는 그 별명을 그대로 딴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메인 모델로 세웠다.

특히 김명민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고스트 2세대는 2020년 풀 체인지를 거쳐 기존 모델에 현대적 해석을 덧붙였다.

기존 모델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하되 세련됨을 더한 고스트 2세대의 실내 역시 가죽과 원목, 크롬을 더해 호화로움을 강조했다.

터치패널이 아닌 버튼을 남겨놓은 센터패시아는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파워 트레인은 6.75리터 V12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김명민
출처 : 롤스로이스=고스트 2세대

최고 출력 571마력에 최대 토크 86.7kg·m까지 발휘할 수 있으며 연비는 4.8km/l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부드럽고 탄탄한 승차감, 널찍한 실내 공간에 운전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가격은 2023년형 기준 5억 15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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