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툰 플랫폼 밈툰은 K-웹툰 캐릭터 ‘밈동자’를 공개하고 지적 재산권 확보에 나섰다.
밈툰 측은 “밈동자는 전통적인 한국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소년 동자로 웹툰 마스터와 IT, 게임 프로그래머이며 16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말했다.
밈툰은 플랫폼의 알파 테스트 버전을 선보이며 플랫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밈툰은 이번 캐릭터 공개로 밈툰 플랫폼의 활성화와 풍부한 디지털 컨텐츠 생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부현 밈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의 모든 캐릭터는 개성과 가치, 철학으로 생성됐으며, 밈툰 플랫폼 환경과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며 “밈동자들은 밈툰 굿즈 상품에도 출연하게 될 것이며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인기있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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