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텍스트 기반 소셜 플랫폼 스레드가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세이 모어 위드 스레드(Say More With Threads)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이용자들이 스레드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스레드에서 더 많은 이야기,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즐겁게 나누게 하고자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함께했다. 적재는 ‘프로 스레드 유저’라 불릴 만큼 적극적으로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재는 텍스트 입력 대신 이용자의 음성을 바로 녹음해 게재할 수 있는 ‘스레드 보이스’ 기능을 이용해 마리끌레르와 미니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다정 메타코리아 인스타그램 홍보총괄은 “앞으로도 스레드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관심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 아래 인스타그램이 작년 7월 출시한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 후 최대 500자 길이의 텍스트와 링크,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 게시물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출시 1년 만에 월간활성이용자(MAU) 1억7500만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한편, 적재가 출연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스레드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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