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BWM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 층에 위치한 BWM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인근에 위치한 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미니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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