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 BMW 코리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274/image-1eebeba3-b358-44a1-8a24-8552b9f025fd.jpeg)
BWM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 층에 위치한 BWM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인근에 위치한 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미니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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