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골드 클래스 혜택 확대에 나선다.
야놀자는 지난 2월 VIP 멤버십 ‘야놀자 클래스(Class)’를 론칭했다. VIP 등급인 골드 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표 국내 숙소를 10% 이상 할인된 ‘골드 특가’에 판매하고 전용 할인 쿠폰팩을 지급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야놀자 플랫폼은 신규 고객 확보 및 고객 로열티 제고를 위해 골드 클래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8월 15일까지 ‘골드 클래스 7일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즉시 7일 동안 골드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놀자가 엄선한 국내 숙소를 횟수 제한 없이 최소 1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22일 오전 9시 59분까지 여름 성수기 ‘놀데이’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 가능한 ‘더하기 쿠폰’도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최소 15일 전까지 호텔·리조트 미리 예약 시 기본 제공되는 10% 할인 외 골드 클래스 회원 전용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보다 많은 회원들이 ‘골드 클래스’의 가치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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