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캐서린 스펜서’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캐서린 스펜서’는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캐릭터로,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지닌 파이터 클래스다. 전투 시 초필살기 ‘플라즈마 슬래시’를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워메이든 아르마다’를 착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19장 ‘사막풍’과 20장 ‘성왕의 길’이 업데이트 돼 스토리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으며, ‘코델리아 오스틴’과 ‘캐서린 스펜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템페스트 콘텐츠도 선보였다.
또한 ‘코델리아 오스틴’에 착용할 수 있는 ‘한 여름의 바캉스 스킨’을 추가, 스킨 장착 시 캐릭터 프로필이 변경되고 인게임(전투)에서도 새로운 외형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스킨’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 상점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옷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 정기 점검 전까지 풍성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신규 캐릭터 ‘캐서린 스펜서’의 성장 미션을 완수하면 해당 이벤트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SD 캐서린 스펜서 프로필’, ‘속성/직업별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캐서린 성장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밖에도 행운의 돌림판 결과에 따라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다양한 등급의 룬’ 재료’, ‘캐릭터/장비 소환권’, ‘엘드’ ‘캐릭터 클래스 해금 재료’, ‘전설 방어구 랜덤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돌림판 – 시즌3’와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면 은빛 룬 상자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는 ‘샤른호스트의 훈련’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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