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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즈, 개인사업자에 은행 대비 최대 70% 낮은 수수료 지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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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센트비

개인사업자가 늘면서 개인사업자의 효율적인 경영 활동을 돕는 다양한 금융 및 핀테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센트비즈는 은행 대비 최대 70% 낮은 합리적인 수수료와 최대 1일 이내의 빠른 송금,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 등을 지원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센트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말 가동사업자수를 995만개로 발표하면서 1000만 자영업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매출 관리부터 각종 세금 신고 등의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 사이에서 핀테크 서비스나 금융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해외 직구(해외직접구매)’는 1조 9639억원 규모로 전년동분기대비 46.1% 증가했다. 센트비즈는 기업용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로, 거래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경우 은행을 통한 해외 송금 시 높은 고정비와 환전 비용이 발생하고 송금 신청 후 실제 수령까지 2~3일 소요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센트비즈는 은행 대비 최대 70% 낮은 합리적인 수수료와 최대 1일 이내의 빠른 송금,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 방식 등을 지원한다. 최초 1회만 기업 서류를 등록하면 추가 서류 등록 없이 송금 업무가 가능해 매번 정보를 기입하는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엑셀로 대량의 수취인 정보를 일괄 등록할 수 있어 대량 송금 업무도 쉽고 편리하게 진행 가능하다. 현재 중소기업 및 이커머스 기업 등 국내 900여 개 기업이 센트비즈를 통해 결제대금을 정산하고 있다.

국세청 홈택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들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돕는 서비스도 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관리를 간소화하는 서비스 ‘볼타’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으로 공동인증서 없이 전자세금계산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 동시접속 등의 기능으로 출시 7개월 만에 가입 고객사 400곳을 확보했다. 복잡한 수정세금계산서 발행 과정을 단순화하며 재이용률은 92%에 달한다.

숨결은 최근 개인 및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지원금 무료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를 론칭했다. 숨결은 ‘숨은 특례지원금, 결이 다르게 찾다’는 의미를 지닌 서비스로, 고용지원금을 비롯해 △창업지원금 △정기환급금 △4대보험환급금 △청년추가고용환급금 △고용산재보험과오납금 등 다양한 특례지원금과 환급금을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센트비는 금융 기업도 개인사업자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하고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특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시한 ‘사장님통장’은 개인사업자 전용 수시입출금식 계좌로, 통장 개설 시 금리가 연 2.3%인 파킹통장 ‘플러스박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통장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17세 이상 개인사업자를 위한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기본금리는 연 0.1%이고, 한도는 제한이 없다. 여기에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에 추가로 가입하면 10억원 한도로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3%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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