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이 상점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멤버십 서비스 제휴 혜택을 확대한다.
부릉은 롯데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릉은 업무 협약을 통해 상점주들이 직면한 고유의 건강 문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점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릉 상점주들은 롯데헬스케어의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및 상품들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같은 혜택은 부릉 임직원과 더불어 부릉 라이더들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가입을 원하는 부릉 상점주는 먼저 부릉 사장님 사이트에서 부릉 플러스 멤버십 가입 후 캐즐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해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부릉 멤버십을 가입하면 배달 지원금 1만원을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최병준 부릉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상점주들이 좀 더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부릉을 이용하는 모든 상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멤버십 제휴 혜택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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