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이하 엔디에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4일 삼성동 코엑스(COEX) 개최한 ‘AWS 퍼블릭섹터 데이(Public Sector Day) 2024’에 참가해 헬스케어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연 엔디에스 SA(Solution Architecht)는 ‘AWS 헬스케어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한 유전체 분석 환경 고도화 및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성연 SA는 고객이 어떻게 엔디에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노믹스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고, 신속하게 실무에 적용하는지 구체적인 고객 사례와 함께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유전체 데이터는 3V(Volume, Variety, Velocity) 측면에서 빅데이터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 대용량 생체데이터의 효과적인 저장, 분석, 관리가 필수적이다.
엔디에스는 AWS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전체 분석 기업이 유전체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하고 2차 및 3차 분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유전체 통합 분석 플랫폼 환경 구축과 원격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중원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엔디에스가 수행한 여러 고객 성공 사례와 HCLS 전문 MSP 역량을 알릴 좋은 기회가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 “공공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객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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