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7월에도 국내, 레저, 해외 편을 연달아 공개하고 고객의 여가 가치를 극대화한다고 8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이달 22일 오전 9시 59분까지 특가·쿠폰·결제 할인 등 광범위한 혜택을 담은 ‘놀데이 국내여행 편’을 진행한다. 1100여개의 국내 인기 호텔 및 펜션을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적용 가능한 최대 7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숙소 유형에 따라 최대 5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투숙 완료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중복 할인까지 적용하면 최대 86%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7월 한 달간 항공과 숙소를 결합한 혜택도 확대해 선보인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 투숙일 기준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9월 말까지 항공 탑승을 완료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숙소부터 항공까지 야놀자 플랫폼의 방대한 여가 인벤토리를 결합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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