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빌리티쇼 기아 쇼룸에서 본 EV3
EV9의 소형 모델이라고 보여질 만큼 흡사한 모습들이 많더라고요
전제적인 볼륨감과 비율이 좋았고 차량 크기는 기존의 니로와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전용 플랫폼이 사용되어 실제 공간은 더 큽니다.
EV3는 EV9의 DNA를 많이 이어 받았죠
휠 디자인도 꽤나 커보이게 디자인 되었고 휠커버를 사용하는것이 ev9과 비슷하네요
모터쇼 행사 중이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구경해야 했기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요
박시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뒷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V3는 확실히 일반 모델보다는 GT모델이 더 예뻤고요
엔진룸 커버도 다 되어 있고
프렁크도 있네요~~~
이런거 다 막는거가 다 돈이쥬
EV9 실내를 들여다 볼게요~~
역시나 리사이클링 소재가 많이 적용되었고요
전체적인 느낌은 EV9과 흡사합니다.
핸들 디자인이 좀 다르고 센터콘솔 모양이 다르더라고요
핸들과 디스플레이가 거의 전부인것 처럼 보이지만 곳곳에 많은 기능들이 있어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핸들 디자인이 예쁘네요
컵홀더가 아랫쪽으로 위치하고 노랑 플라스틱을 사용하였는데
컵홀더 바닥이 고무가 아니라 이것도 잡소리좀 나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암레스트는 잡아 당기면 빠지더라고요
디스플레이 구성은 EV9과 유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푸시 방식의 버튼인데 홈버튼 생각 보다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2열 공간 니로보다 더 넓었고요
트렁크 공간도 더 넓었어요
틀어크 바닥 공간에는 많은 짐을 넣어둘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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