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완중부점 백종원 이사, 열아홉 번째 ‘5000대 판매거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는 광주 수완중부지점 백종원닫기백종원기사 모아보기 영업이사(사진)를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8일 알렸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백 영업이사는 승용부문으로는 열아홉 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백 영업이사는 1993년 입사 이후 31년간 연평균 160대를 판매해 지난달 누적 5000대를 달성했다.
그는 ▲2008~2011년 13년 지역판매왕 ▲2017·21·22 전국판매왕 등을 달성할 정도로 우수한 경력을 쌓았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계 판매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