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영원한 막내 안소희,
그가 선택한 최고급 명품 차의 정체
‘어머나’ 손동작 하나로 대한민국을 원더걸스 열풍으로 이끌었던 안소희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16세의 나이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안소희.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단편 영화부터 상업 영화, 연극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그리고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이후 첫 숏컷 헤어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 것이다.
앳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았던 안소희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안소희는 최근 연극 ‘클로저’ 무대에 서며 흡연 씬을 소화하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고 밝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방에 넣고 다니는 향수를 소개하며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 냄새가 배서 중간에 뿌려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원더걸스의 영원한 막내였던 안소희의 놀라운 변신에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컸지?”, “아직도 국민 여동생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능과 감성을 다 잡은 메르세데스-AMG CLS 53
한편 안소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가 보유한 자동차 또한 함께 재조명되었다.
지난 2022년, 9년간 운전하던 자동차를 처분하고 새 차를 마련한 안소희. 그가 새로이 마련한 자동차는 바로 메르세데스-AMG CLS 53이다.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라인업 개발 전담 부서인 메르세데스-AMG에서 선보인 CLS 53은 기존 AMG 모델의 성능에 감성을 더했다.
선명한 LED 헤드라이트와 슬림한 데일 라이트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기저항을 개선한 차체의 디자인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으며, 실내 공간 역시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차 내부 조명을 조절할 수 있고 마사지까지 가능한 웰빙 기능을 탑재했으며 엔젤 아이즈, 에어매틱, 피로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운전 보조 기능이 추가됐다.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 시스템으로 세련되고 미래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주행과 편의사양의 완성도 역시 높아졌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435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까지 발휘 가능하며, 공인 연비는 북미 기준 11.9km/l라고 전해졌다.
강력한 성능에 세련된 감성과 우아한 매력을 잡은 AMG CLS 53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4040만 원 정도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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