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5일 원신 4.8버전의 PV를 발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닐루의 의상에 대한 얘기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 캐릭터인 에밀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같은 날 원신 4.8버전 특별방송도 진행됐다.
닐루는 영상 중반쯤에 등장하는데 “그저 여신 닐루”, “레전드 스킨”, “닐루 의상 미쳤다”, “닐루 진짜 여신이다” 등 닐루의 매력적인 의상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
에밀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폰타인의 유명 조향사 ‘에밀리’는 5성 풀 원소 장병기 캐릭터로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등방울병을 창조해 주변의 적에게 간헐적 풀 원소 피해를 주고, 연소 상태의 적에게는 더 많은 피해를 주는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전설 임무 ‘향료병의 장’에서 ‘에밀리’는 유명 조향사라는 화려한 일면과는 다소 대비되는, 범죄 현장을 조사해 진실을 밝히는 ‘현장 정리원’으로서 활약한다. 이번 신규 전설 임무에서는 ‘에밀리’가 ‘아우구스투스’라는 꽃과 관련된 일련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에밀리 목소리 의외고, 닐루는 미쳤고 키라라 귀엽다”, “에밀리 보이시한 목소리 좋아”, “에밀리 진짜 예쁘다”, “에밀리 목소리 만큼은 취저다”등 에밀리의 보이시한 목소리에 매력을 느끼는 이용자가 많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벤트에 닐루스킨+키라라스킨+나비아+랑자라니…눈호강하겠다”면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요버스는 17일 ‘원신’의 4.8 버전 ‘여름! 악룡? 동화 나라!’를 선보인다. 신규 5성 캐릭터 ‘에밀리’가 추가되며, 기간 한정 지역 ‘시뮬랑카’에서 펼쳐지는 여름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여름 지역 ‘시뮬랑카’는 종이로 만들어진 생물과 태엽 장치 등 신비한 존재들이 가득한 마법의 세계로, 키라라, 닐루, 나비아, 방랑자와 함께 독특한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숨겨진 보물과 배후의 진실을 찾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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