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과 애니메이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이하 에반게리온)’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홍보 영상과 콘텐츠를 공개했다.
‘에반게리온’은 지난 1995년 방영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4인방인 신지와 아스카, 레이, 마리가 특별 소환수로 등장한다.
공개된 영상에선 라힐 왕국을 수호하던 지아니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사도와 차원 폭풍을 타고 알리아 대륙으로 넘어오게 된 에반게리온 파일럿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주인공 4인방이 크로니클 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장면 등을 함께 담았다.
특히, 신지와 아스카, 레이, 마리가 크로니클 세계관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컬래버 소환수로 등장하는 파일럿들은 롱기누스의 창과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팔레트 건 등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각종 무기를 들고 ‘크로니클’의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고, 도시를 파괴하려는 신규 보스와 대적하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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