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후보작을 모집, 유저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4일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을 발표했다.
올해 첫 ‘이달의 우수 게임’은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작을 모집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일반 게임부문에서는 에피드게임즈의 ‘트릭걸 리바이브’, 미어캣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 선정되었다.
기능성게임에서는 링고애니의 ‘첫 한글놀이’, 매직빈게임즈의 ‘에코빌리지’가, 인디게임부문에서는 데카트리게임즈의 ‘편집장’, 버프스튜디오의 ‘스켈앤디펜스’, 후추게임스튜디오의 ‘No Umbrellas Allowed’가 선정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창세기전2’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디자인에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적용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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