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마중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AI기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자금과 교육, 기술 고도화, 판로 개척, 투자 유치,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부커스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초중고교를 비롯해 교육청, 기업, 지자체, 정부기관 등 B2B기관들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독서교육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마케팅 및 영업채널, 부커스 도입기관 70여군데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임동명 부커스 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커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술지원,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한 AI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서비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와 플랫폼, 도입 기관, 이용자가 상호 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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