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장마용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장마 기간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돼 우산을 비롯한 다양한 장마용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수천만 개에 달하는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판매하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김인선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추천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우산 브랜드 ‘토스’의 다채로운 우산 컬렉션들이 준비됐다. ‘토스 블루 라인 골프 사이즈 자동 우산’이 대표 상품이다. 55인치의 대형 접이식 우산으로 비바람이 잦은 장마시즌에 특히 유용하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개폐, 한 손 작동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안정적인 그립감도 제공한다.
장마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레인부츠’는 단순 방수 기능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쥴스’의 레인부츠는 국내에 없는 이색적인 패턴의 디자인으로 유명해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쨍한 노란빛 컬러감에 부츠 전반에 수작업으로 그려진 화려한 꽃 디자인이 부각된 ‘쥴스 웰링턴 골드 플로럴 부츠’가 대표 제품이다. 튼튼한 천연 고무로 만들어져 부츠 내구성 또한 높다.
‘스포츠 샌들’ 또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킨’ 샌들을 추천한다. 인기 제품 ‘킨 남성용 하이퍼포트 H2’은 퀵 드라이 소재로 제작돼 빠른 건조 세척이 가능하며 샌들 스트랩을 간편히 조절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착용감을 찾을 수 있다. 패셔너블한 컬러와 디자인 또한 돋보인다.
등산이나 백패킹, 라이딩 등 야외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레인코트’도 수요가 높다. ‘프로그토그스 울트라 라이트2 판초’는 제품 무게가 270g에 불과한 초경량 판초형 레인코트로, 가벼우면서 통기성이 우수해 제품 구매 리뷰만 1만여건에 달한다. 100% 방수 기능과 함께 방풍 효과를 갖췄고, 세탁을 통해 수년간 재사용할 수 있다. 레인코트를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수천만개에 달하는 아마존 미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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