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윤준호 대표)의 이스포츠 자회사 SBXG(임정현 대표)가 BGN 밝은눈안과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 행사는 잠실롯데타워에 위치한 BGN 밝은눈안과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BGN 밝은눈안과 박세광 대표원장을 포함해 BNK FearX 김해찬 단장, SBXG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발로란트, 이터널리턴 등 세계적 리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이스포츠 구단 ‘BNK FearX’는 BGN 밝은눈안과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로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 양 기관 모두 ‘부산’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BNK FearX는 지난 21년 7월,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맺고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이스포츠 구단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며 BGN 밝은눈안과는 박세광 원장의 고향인 부산을 중심으로 시작해 현재 대형 안과로 성장한 병원으로 현재도 BGN 밝은눈안과 부산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BGN 밝은눈안과 잠실롯데타워는 SBXG 임직원들의 눈 건강을 위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SBXG는 BNK FearX IP를 활용하여 BGN 밝은눈안과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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