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는 수면자세교정 프리미엄 경추베개 ‘렘키퍼’를 출시했다.
렘키퍼는 고려대 인간공학 연구실과 전문디자이너가 1년 동안 설계한 제품으로, 인체공학 디자인 메모리폼 셀구조가 특징이다.
특허받은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 기술을 적용한 투텔라폼으로 만들었으며, 인견과 모발 소재 등 피부에 자극 없는 친환경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한국인 평균 체형을 고려한 오리지널 사이즈와 소형 베개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미니 사이즈로 구성했다. 미니 사이즈는 오리지널보다 작아 청소년과 아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고밀도 메모리폼은 일반 메모리폼보다 수명이 최대 3배 이상 길고, 지지력이 강하며 뛰어난 복원력을 가져 장기간 사용해도 원래 형태를 유지한다. 저탄성 메모리폼은 신체에 맞게 잘 적응하고, 경추 압력을 잘 분산하며, 사용자 체온에 맞춰 편안한 감촉을 제공한다.
렘키퍼는 와디즈 펀딩 6044% 달성, 챌린저스 선착순 프로모션이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다수 펀딩 플랫폼에서 실적도 거뒀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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