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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마이너체인지 공개 ‘내년 상반 시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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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골프

3일(현지시각) 독일 국민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자사의 대표 해치백 골프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전후면 범퍼 디자인을 바꾸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4를 탑재함과 동시에 일루미네이션 첨부 VW 엠블럼으로 프런트 디자인을 두드러지게 했다. 신형 골프의 특징은 골프와 골프 바리안트 두 가지로 모델을 구분했다는 점. 다만 국내에선 골프 해치백 모델만 도입될 것으로 보이며 바리안트는 제외될 확률이 높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골프

신형 골프와 골프 변형에 탑재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MIB4는 센터 클러스터에 설치된 12.9 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 전방 시야를 차단하지 않는 위치에 고정되어 또한 드라이버를 향해 각도를 조정으로써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빈번하게 조작하는 에어컨 온도 설정이나 음량 설정은, 디스플레이 하부에 배치된 백라이트 첨부 터치 슬라이더 바로 조작성을 향상. 메뉴 구조도 대형 화면을 살리도록 개량되어 화면의 상하의 띠에는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에의 쇼트 컷이나 에어컨의 설정 상황이 상시 표시되는 등, 홈 화면에서의 정보의 일람성을 향상. 또 연산처리도 향상하여 지도 스크롤 등의 응답도 개선했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골프

신형 골프와 골프 변형에 탑재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MIB4는 센터 클러스터에 설치된 12.9 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 전방 시야를 차단하지 않는 위치에 고정되어 또한 드라이버를 향해 각도를 붙임으로써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빈번하게 조작하는 에어컨 온도 설정이나 음량 설정은, 디스플레이 하부에 배치된 백라이트 첨부 터치 슬라이더 바로 조작성을 향상. 메뉴 구조도 대형 화면을 살리도록 개량되어 화면의 상하의 띠에는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에의 쇼트 컷이나 에어컨의 설정 상황이 상시 표시되는 등, 홈 화면에서의 정보의 일람성을 향상. 또 연산처리도 향상하여 지도 스크롤 등의 응답도 개선했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골프

파워 트레인은 2종류의 출력을 가지는 1.5리터 eTSI 48V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선대부터 지속한 듀얼 AdBlue 분사 기구를 갖춘 2.0리터 TDI디젤 엔진에 가세해 해치백 전통의 스포츠 그레이드 GTI에는 195kW/265PS의 2.0리터 TSI 엔진을 라인 업 했다.

eTSI의 엔진은 종래 1.0리터와 1.5리터의 2종류가 있지만, 최신 세대의 EA211 evo2 엔진과 동시에 같은 배기량의 1.5리터로 통일. 출력별로 최고 출력 85kW(116PS) , 최대 토크 220Nm과 최고 출력 110kW(150PS), 최대 토크 250Nm의 차이로 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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