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투자 뒤 실패하고도
프로듀서 포기 않는 임창정,
그가 포기 못하는 SUV의 정체?!
임창정이 걸그룹 ‘미미로즈’에 이어서 또 다른 아이돌 그룹을 런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임창정의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 임창정은 지난 2018년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걸그룹 ‘미미로즈’를 제작했다.
가수와 배우에 이어 ‘아이돌 프로듀서’에도 도전한 임창정의 걸그룹에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걸그룹 미미로즈는 예상외로 대단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 11월 임창정의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떠나기까지 했다.
임창정은 미미로즈 제작 당시를 회상하며 “코로나19로 발이 묶였다”며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 저작권을 팔아가며 걸그룹을 데뷔시켰다”고 말했다.
미미로즈를 위해 부동산을 처분하고 대표곡 ‘소주 한 잔’ 등 노래 170여 곡의 저작권을 매각하는 등, 임창정이 투자한 금액만 약 200억 원이라고 밝혀졌다.
비록 200억 원이 들어간 미미로즈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임창정은 또 다른 아이돌 그룹을 런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임창정이지만 무혐의로 결정되며, 임창정이 새로이 만들어 나갈 아이돌 그룹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6명 대가족의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포드 익스플로러
한편 임창정의 걸그룹 소식이 전해지며 임창정이 운전하는 자동차 역시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임창정은 2006년 결혼한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3명, 2017년 재혼한 유튜버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아들이 2명 있는 다섯 형제의 아버지다.
셋째 아들을 제외한 4명의 아들을 모두 양육 중인 임창정이 선택한 자동차는 바로 ‘패밀리카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포드 익스플로러다.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포드에서 1990년부터 생산 중인 준대형 SUV 익스플로러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포드사의 베스트셀러 차종인 익스플로러는 단단하고도 웅장한 디자인에 럭셔리한 멋까지 더해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2022 신형 익스플로러는 헤드램프 상단에 주간주행등을 탑재해 디자인에 안정감과 우아함을 더했다.
12.3인치의 디지털 컬러 계기판으로 드라이빙의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넓은 2, 3열 공간으로 탑승자에게도 안락함을 제공한다.
성인 세 명이 누워도 충분한 실내 공간 덕분에 대형 가족이 드라이빙을 즐기거나 차박 캠핑을 떠나기에도 손색없다.
파워트레인은 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3.0L 에코부스트 가솔린, 3.3L 하이브리드로 구성되며, 공인 연비는 복합 8.9km/l이다.
2022년 신형 포드 익스플로러의 국내 출시 가격은 6150~6900만 원에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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